'브아솔' 정엽, 성훈 위해 사비 털어 삼계탕 대접
기사입력 : 2011.09.19 오전 11:33
사진 : 성훈 트위터

사진 : 성훈 트위터


오는 22일 솔로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보컬리스트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정엽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엽과 성훈은 삼계탕 그릇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엽은 이날 성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해 고생하는 전 스태프에게 사비를 털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에 성훈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전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통 큰 정엽이형!!”이라는 글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스태프 또한 “정엽이 참 통이 큰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엽은 현재 새 앨범 재킷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0월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14일~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K.I.S.S>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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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엽 , 성훈 , 브라운아이드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