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리리코스'의 새 얼굴... '바다의 순수함' 간직한 그녀
기사입력 : 2011.09.08 오전 10:14
사진 : 고아라 / SM 제공

사진 : 고아라 / SM 제공


고아라가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브랜드 ‘리리코스’의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리리코스’측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모델이 아니라, 리리코스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바다의 순수함과 신비로움,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모델 선정을 위해 공을 들여왔다. 고아라는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모델이다. 특히 맑고 깨끗한 투명 피부와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를 소유한 눈부신 외모는 물론 고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리리코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도 한층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월 있었던 ‘리리코스’의 첫 촬영에서 고아라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바다의 여신’으로 변신한 고아라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0월 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명민,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을 마친 고아라는 현재 배우 박용우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파파’의 미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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