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종훈 트위터
인기 남성밴드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캐나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종훈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캐나다 현지에서 찍은 셀카 3장과 풍경사진 1장을 게재했다.
선글라스에 표범무늬 상의를 착용한 최종훈은 화보를 방불케하는 패션감각과 표정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스키니진, 운동화로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우월한 기럭지로 베이직한 느낌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모습이다.
최종훈이 속한 FT아일랜드가 캐나다에 간 이유는 바로 캐나다 토론토 다운스뷰 공원에서 열린 자선콘서트 CONCERT FOR JAPAN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FT아일랜드는 3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NHK, CNN, KBS 등 국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1억 7천 5백만 팬들에게 얼굴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FT아일랜드 뿐 아니라 영국의 폴 오큰폴드, 캐나다 밴드 어밴드 올 쉽스 등 18팀이 이틀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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