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태연, (우) 스윗리벤지 김소영 / 조선일보일본어판 DB, 룬컴
'홍대소시'란 별명으로 여성 4인조 팝락밴드 '스윗리벤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홍대 인디신에서 보기 드문 여성밴드이자 걸그룹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컬 김소영은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소영을 비롯해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밴드 스윗리벤지는 2009년 데뷔해 두 장의 EP를 발표, 달달한 미성의 보이스로 홍대 인디시에서 '여신 밴드'로 불리운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스윗리벤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에는 프로듀서 김성수와 산타나, 마를린맨슨, 메탈리카, 노라존스 등과 함께 작업한 뉴욕 스터링 사운드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이 참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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