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4HIM 제공
2011년 ‘新한류퀸’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가 3일(토)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코데즈 컴바인 멀티샵서 팬사인회를 연다.
최근 장근석과 함께 <코데즈 컴바인 하이커(codes combine haiker)>의 모델로 새롭게 나선 박신혜가 단독으로 팬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
이번 행사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코데즈 컴바인의 대형 멀티 샵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박신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팬들과 만나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코데즈 컴바인>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新한류’를 이끌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혜씨의 팬사인회 소식에 벌써부터 문의가 대단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며 “박신혜씨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데즈 컴바인 하이커>의 2011년 F/W 시즌 모델로 새롭게 나서는 박신혜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성숙되고 매혹적인 느낌을 발산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중국에서 성대하게 열린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新한류퀸’으로 그 입지를 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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