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6일(오늘)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 박신혜가 출국 전 자신의 트위터에 “LETV 시상식을 위해 북경으로 출국합니다~!! 상 받고 돌아올께요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이트와 블루가 믹스된 시원한 느낌의 의상에 블랙 선글라스로 세련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도 꿀피부와 러블리한 미모는 감추어지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박신혜는 이날 중국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 한국 대표 여배우로 초청돼 북경으로 출국했다.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은 중국 최고의 영화&드라마 동영상 사이트 LETV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탕웨이를 비롯해 장백지, 장가휘, 견자단, 오기룡, 왕동성, 황성의 등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상식에서 박신혜는 한국 대표 여배우로 참석할 뿐 아니라 ‘아시아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게 돼 이날 참석하는 중국, 대만, 홍콩의 정상급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LE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 동방위성TV, 천진위성TV, 동남위성TV가 방송 플랫폼으로 참여한 가운데 200여 개가 넘는 언론매체가 참석, 대대적인 보도 또한 예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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