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겸 가수로 활동중인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의 ‘에스테틱 TBC’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를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인 장근석은 일본의 톱 아이돌 ‘AKB48’의 마에다 아츠코 & 오오시마 유코와 함께 일본 ‘에스테틱TBC’의 새 광고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TBC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에 대해 장근석은 “모델로 발탁되어 남성들의 대표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쁘다. 한국과 일본의 남성이 아름다워지도록 내가 제１선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장근석에 대해 AKB48 오오시마 유코는 “장근석의 소탈한 면에 깜짝 놀랐다. 서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나는 반대로 근석씨의 팬에게 미안하다”고. 마에다 아츠코는 “일본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장근석씨를 실제로 만나 보니 키가 커서 멋있다”고 말했다.
마에다 아츠코와 오오시마 유코가 멤버로 활동중인 ‘AKB48’는 발매되는 싱글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어 일본을 가장 핫(HOT) 하게 만들고 있는 아이돌 메인 멤버와 장근석의 만남은 日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과 함께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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