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여동생 아라 공개... "걸 그룹 멤버 해도 되겠네"
기사입력 : 2011.08.25 오전 9:33
사진 : (좌) 아라, (우) 노을 /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

사진 : (좌) 아라, (우) 노을 /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 북(www. facebook.com/rainbow.dsp)을 통해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함께한 단란한 휴가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7월 리 패키지 앨범 [Sweet Dream]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 앨범 제작 및 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최근 데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짧은 휴가를 보냈다.


멤버 노을은 “짧은 휴가였지만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까운 놀이동산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바쁜 스케줄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고 놀이기구도 한없이 탔다” 며 “의외로 알아보시는 팬 분들이 많아 그 동안 휴가 없이 열심히 활동한 게 너무 뿌듯하기도 했다” 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내달 14일 일본 첫 싱글 앨범 발매에 맞춰 9월초 일본에 입국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일본어 공부 등 일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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