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 SBS <보스를 지켜라>캡쳐, 최강희 코믹연기에 이은 미모
배우 최강희가 '로코 여왕'으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SBS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3일 첫 방송 시청률 12.6%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어제(18일) 방송 시청률은 20.4%를 기록, 5, 6회 연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초짜 여비서가 불량재벌 3세를 보스로 만나 길들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보스를 지켜라>는 탄탄한 대본뿐 아니라 주연, 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내용, 배우, 패션 모든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배우 최강희는 '로맨틱 코메디 여왕'답게 그녀만의 솔직, 담백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표정연기를 비롯해 취업준비생에서 오피스레이디로 변신하며 보여주는 패션도 연일 화제.
이에 시청자들은 "최강희씨 너무 깜찍하고 예뻐요, 내 여자친구 였으면...", "더운데 라디오에 드라마에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최강희씨 연기 왜 이렇게 잘해요? 이건 완전 미친 연기감이네요"등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로코여왕' 최강희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SBS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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