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트위터
인기 걸 그룹 미쓰에이(MissA)의 멤버 '수지'와 '민'이 커플 산책룩을 공개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동네 산책하는 커플. 우리 완전 통했다. 같은 옷을 같은 날 입다니"라며 놀라움이 담긴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그는 미쓰에이 멤버인 민과 함께 편안한 옷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해적 얼굴이 그려진 박시한 회색 티셔츠를 선택하며 팀워크를 과시했으나 민은 칠부 길이의 트레이닝 팬츠, 수지는 핫팬츠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7월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 클래스’(A Class)의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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