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영 트위터
가수 서인영이 온통 핑크빛으로 채워진 자신의 침실 사진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잘 지내고 있어요. 얼른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요!! 새 앨범 기대해주세요!! 알라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침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서인영 넌 최고야'라고 써진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맵시를 뽐내고 있는 그녀였지만 유독 그녀를 둘러싼 핑크빛 방 안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님 방 같다" "의외다, 핑크 공주였네?"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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