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태희 / 까르띠에 제공
배우 김태희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무보정 ‘직찍’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차 떠난 파리 현지에서 변함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일상 사진들을 공개한 것.
일명 '김태희 파리 직찍'이란 타이틀의 이 사진들은 파리 도심 속 한적한 까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의 편안한 미소와 함께 길거리를 자유롭게 걷고 있는 세련된 도시녀의 자태를 담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누드 톤에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과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 이지적인 외모와 어울리는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블루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기품 있는 가죽 가방도 그녀가 헐리웃 스타 못지 않은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는데 한 몫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며 "역시 원조 여신 태희님",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 미모는 당신이 진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종영 후에도 CF, 화보촬영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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