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주의 남자>에서 은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반소영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반소영은 환한 미소로 대본을 보고, 햇볕을 부채로 가리거나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다.
반소영은 "무더운날 지방여러곳을 다니며 야외촬영이 이뤄지고 있지만 <공주의 남자> 촬영현장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거나 땀 흘려 보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너무 뽀송뽀송하다”, “부채로 햇빛을 가렸을 뿐인데 화보다”, “너무 이쁘고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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