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인기가요’장면 캡쳐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복고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티아라는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해 단체로 교복을 맞춰 입은 채 곡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하트 선글라스를 비롯해 머리띠, 리본, 스카프, 막대 사탕 등의 소품을 이용해 사랑스런 소녀의 느낌을 한껏 자아냈다.
신곡 ‘롤리폴리’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노래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2NE1, 티아라, 엠블랙, 김현아, 인피니트, 옴므, 틴탑,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ZE:A, 마이티 마우스, 브레이브 걸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NS 윤지, 나비, 보이프렌드, 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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