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채아 트위터 / 한채아 휴가지
배우 한채아가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뱃속에 조카와 함께하는 첫 가족여행…날씨 덕분에 한가해진 해운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넉넉한 민소매 블랙 롱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있으며 민낯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심플한 휴가지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와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 꾸민 게 저 정도라니…”, “내추럴한 패션인데도 빛난다”,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오는 31일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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