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RED & BLUE 컴백, '우리가 걸 그룹 종결자'
기사입력 : 2011.07.22 오전 9:38
사진 : '애프터스쿨' RED & BLUE 자켓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애프터스쿨' RED & BLUE 자켓 / 플레디스 제공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애프터스쿨 RED’와 ‘애프터스쿨 BLU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팀내 유닛끼리의 대결, 강렬 카리스마와 청순 발랄이라는 극과 극의 콘셉트, 공개 된 타이틀곡 등 컴백 전부터 화제를 만들었던 애프터스쿨이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하게 됐으며, 동일한 음악 방송에 두 팀 모두 출격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에이', '2NE1' 등 인기 걸 그룹들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애프터스쿨의 컴백이 확정되면서 각 걸그룹의 영향력에 대해 업계는 물론 팬들의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애프터스쿨의 성적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에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은 우리에게도 색다른 시도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팬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만한 앨범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새로운 유닛 활동 이후 8월 17일 일본에 정식 데뷔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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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애프터스쿨 , 유닛 ,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