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TV가 돌아왔다!', 美 시사회 '성공'…2만명 시청
기사입력 : 2011.07.19 오전 9:54
사진 : 엠넷 <투애니원 티비> 제공

사진 : 엠넷 <투애니원 티비> 제공


걸그룹 투애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2NE1 tv LIVE : WORLDWIDE>(투애니원 티비 라이브 월드와이드)(연출 최재윤)가 지난 18일 유튜브 Mnet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19일(어제) 본 방송에 앞서 09년과 10년 방송 하이라이트와 올해 방송되는 예고 영상을 담은 60분짜리 스페셜 방송을 Mnet US를 통해 선공개했고, 이외 국가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엠넷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약 2만 여 명의 전세계 네티즌들이 유튜브를 통해 <투애니원 티비>를 시청했고, 일부 국가에서는 재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엠넷 <투애니원 티비> 제작진 측은 19일(어제) 앙코르 방송을 내보냈다. 뿐만 아니라 기존 30분에서 60분으로 방송시간을 2배 늘려 특별 편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19일 첫 방송되는 <투애니원 티비>는 멤버 각 개인의 에피소드들을 매주 화금 저녁 6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09년 방송된 <투애니원 티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카메라에 당황한 투애니원이 집안에 설치된 모든 카메라를 꺼버리는 사건을 시작으로 신곡 ‘내가 제일 잘나가’ 첫 방송 준비과정까지 모두 공개됐다.


한편, <투애니원 티비>는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5일(현지 날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LA CGV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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