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경 트위터
걸 그룹 '레인보우' 리더 재경이 양갈래 머리를 공개,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도쿄돔에서 열리는 'K-pop Festival'에 저희 레인보우와 카라 선배님의 합동 공연이 있어요"라며 "그래서 지금 정말 설레는 중!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경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재기발랄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나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묶은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마치 10대 소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우월미모", "내가 양갈래 머리하면 돌 맞을듯", "재경이니까 가능한 헤어스타일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빛나는 외모", "뭘 해도 여신이네", "곱다 고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in 도쿄'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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