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홍콩, 마카오 여행 직찍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화보촬영차 직원들과 함께 홍콩, 마카오로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속 공현주는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원숄더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걸쳐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황금비율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인생이란 이런 것", "무보정 몸매 종결자", "럭셔리포스가 느껴진다", "헐리웃 스타에 뒤지지 않는 국가대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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