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쳐
‘당신이 잠든 사이’의 최원영이 지난 12회 방송분에서 극중 대필(정동환)을 찾아가 환희(김진우)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최원영은 자신의 아들인 환희를 되찾기 위해 혁진(이창훈)의 집에 찾아가 그의 아버지 대필에게 “환희는 혁진의 아들이 아닌 자신과 현성 사이의 아들”이라고 밝히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대필은 믿기지 않는다며 민준(최원영)을 내쫓으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을 돌려주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며 혁진의 가족과 정면대결을 선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들을 되찾기 위한 강한 의지 눈빛 연기 최고!”, “핏줄은 끊을 수 없는 거야”, “환희가 민준이한테 다시 갈 수 있을까?”, “신영이랑은 또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