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근석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한류스타 장근석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에 호피 프린트 운동화와 체인 장식으로 ‘일탈 패션’을 시도했다.
장근석은 지난 27일 화보집 발매기념 기자회견 및 팬사인회를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장근석은 그레이 톱과 블랙 카디건, 워싱 블루진을 매치한 채 무채색 계열의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빅백과 선글라스, 운동화 등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살린 장근석은 볼드한 블랙 뱅글과 반지, 바지의 체인 장식 등으로 일탈적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독특한 블루 컬러의 호피 프린트 운동화를 신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장근석은 日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비롯,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등을 통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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