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사진전 개최, 폭풍인기 어디까지?
기사입력 : 2011.06.28 오후 2:41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오늘 오전 요코하마 소고우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낸 사진전의 오픈식을 가졌다.


장근석은 선행판매로 6월 28일(일반판매 7월 27일) 발매하는 첫 공식 사진집 <J Plus>의 발매를 하는 한편,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소고우 요코하마점 8층에서 장근석의 모든 것을 담아낸 첫 사진전을 열고 오늘 28일(화) 오후 사인회와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장근석의 솔직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첫 공식 사진집 <J Plus>는 배우 장근석 그 자체를 표현한 사진집이며 이미 선주문만 5만권으로 장근석의 태풍에 가까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근석의 첫 공식 사진전에는 장근석의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들은 물론 장근석의 영상 메시지 등 장근석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던 장근석의 공식 오피셜 굿즈숍은 시부야 파르코에서 끝없는 팬들과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며 상품이 품절되는 사태가 속출, 일본 언론에서 앞다투어 장근석 숍의 엄청난 인기에 대해 다룬 바 있어 이번 기간 한정 사진전에도 예상을 뛰어 넘는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근석의 팬들이 사진전 오픈 전인 새벽부터 약 400여명을 뛰어넘는 긴 행렬을 보이며 운집하자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는 팬들의 인터뷰와 사진전 행사장 바깥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 아침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등 장근석에 대한 일본의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그뿐 아니라 어제 27일(월) 장근석의 일본 출국을 취재하기 위한 한국에서의 열띤 취재 경쟁은 물론,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한 장근석을 취재하기 위한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장근석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밀착 취재를 진행한 일본 언론은 오늘(28일) 오전 각 방송사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에서 장근석의 입국 소식과 함께 첫 공식 사진집 <J Plus>의 발매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전하는 등 장근석의 일거수일투족에 초미의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데뷔 싱글 <Let me cry>, CM <산토리 서울 막걸리>까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은 오늘 오전 첫 공식 사진집 <J Plus>의 발매를 기념하는 사진전의 오픈 행사를 마친 후 오후 일본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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