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박민영 올 여름 스트라이프 패션 '유행 예감'
기사입력 : 2011.06.23 오전 11:07
사진 : MBC TV '최고의 사랑', SBS TV '시티헌터' 화면 캡쳐

사진 : MBC TV '최고의 사랑', SBS TV '시티헌터' 화면 캡쳐


배우 공효진과 박민영의 스트라이프 의상이 요즘 화제다.


공효진은 최근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국보소녀 구애정역으로 국보급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올 시즌 핫 키워드로 떠오른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비비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민영은 같은 시간대의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윤성(이민호)의 짝사랑 상대인 나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린룩의 스트라이프 상의를 스타일링 해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한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이처럼 스트라이프 패션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일단 컬러블록의 다양함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함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스트라이프 패턴은 별다른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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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라마 , 최고의사랑 , 시티헌터 , 공효진 , 박민영 , 스트라이프 ,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