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이' 이장우, '이 보다 더 거칠 순 없다'
기사입력 : 2011.06.21 오전 9:51
사진 : 이장우 / SURE 제공

사진 : 이장우 / SURE 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장우가 패션 전문지 슈어 7월호서 거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장우는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반듯한’ 이미지를 벗어나 다듬어 지지 않은 내츄럴하면서 자유분방한 ‘마초적인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마초적인 면이 있냐’는 질문에 "다 참아주고 받아주는 연애스타일"이라고 말한 그는 최근에 드라마와 ‘우결’을 통해 스스로 질투가 많은 스타일임을 알게 되었다고.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자유롭고 트렌디한 역할을 맡아 보고 싶다는 그는 요즘 ‘비트’를 즐겨본단다. 액션 연기에도 욕심이 있는 그는 나이가 들어서도 "‘어떤 배우’로 기억되기 보단 여전히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며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그런 배우, ‘신구 선생님’이 롤모델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의 연애관과 연기 열정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7월호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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