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역들이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방영 당시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모았던 <드림하이>가 일본 방영에 힘입어 오는 9월 콘서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일본 케이블 방송국 DATV는 7월말 공중파 정규방송에 앞서 <드림하이>를 최초 단독 방영해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현재 재방송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 DATV와 에이벡스는 오는 9월 4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가제)를 열고, 배용준과 박진영을 비롯해 김수현, 배수지, 옥택연, 우영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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