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보람 트위터
개그우먼 백보람의 공항패션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보람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안 맞아서 우여곡절 끝에 세부로 촬영갑니다. 여행갈 때 이 정도 가방은 들어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보람은 공항 바닥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가 메고 있는 대형 사이즈의 분홍색 백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메고 다니는 가방인가요? 정말 크다" "언니, 그런 가방은 어디서 사나요?" "하의가 제법 아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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