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보이 제공
최근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피노키오’를 통해 가요프로그램 1위에 더불어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 엠버가 'Thursday Island'와 함께한 티셔츠 화보가 매거진 오보이(OhBoy!)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티셔츠 화보는, 6/4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전” 작품 중 고흐의 작품을 대표로, 6가지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데 기념하여, 특별한 작업의 뮤즈로 에프엑스 멤버를 선택, 진행한 것.
촬영 관계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핫한 그룹인 에프엑스를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변신으로 스타일리쉬한 티셔츠 스타일링을 보여준 크리스탈과 보이쉬하고 개성넘치는 카리스마로 함께 묘하게 어우러진 엠버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오르세 미술관 작품이라는 자칫 어렵게 생각되는 예술을, 재미있고 즐거운 스타일링으로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이번 에프엑스와 함께한 화보는 매거진 오보이(OhBoy!)와 써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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