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승연 트위터
한류 인기 걸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선글라스를 이용해 소두를 인증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자 쓰긴 싫고 백 만년 만에 찾은 꽤 잘 맞는 선글라스 끼고 오늘은 연예인놀이! 갑자기 여름이 되버렸다”며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앞머리를 차분히 내리고 뒷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하나로 올려 묶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보잉 선글라스가 작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
한승연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 포스 대단하다” “얼굴 진짜 작다. 소두 인정” “선글라스도 잘 어울리는 승연양”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에서 첫 공식 무대를 가졌으며 오는 6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차 공식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