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오는 6월 25일 대만의 ‘국립 대만 대학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대만 공연 티켓 4천석이 오픈 직후 30분 만에 매진됐다.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낮 12시에 오픈한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in 대만 공연 티켓 4천석이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4월 23일 싱가폴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미 싱가폴과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8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장근석의 대만 팬들은 장근석 주연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대만 방영에 앞서 극중에 등장하는 장근석(무결 역)과 문근영(매리 역)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거리에서 드라마를 홍보를 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대만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에서는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의 오리콘차트 1위 등의 성과와 이번 팬미팅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의 내용 등을 전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근석은 일본서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오리콘차트’ 1위, 대만에서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케이블 시청률 1위, 대만에서 진행된「한국의 스타 완벽한 연인」투표 1위를 휩쓰는 등 ‘근석 효과’를 입증하고 있어 최근 촬영에 돌입한 영화 <너는 펫>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장근석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특집으로 다뤄지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매회 화제를 만들고 있는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는 싱가폴, 홍콩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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