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예원, '통통 볼살-땡글 눈망울' 똑 닮은 절친 인증샷
기사입력 : 2011.05.23 오전 9:40
사진 : (좌) 레이나, (우) 예원 / 예원 트위터

사진 : (좌) 레이나, (우) 예원 / 예원 트위터


쥬얼리 예원이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친자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예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동갑내기 친구 애프터스쿨 레이나를 방송국에서 만났어용. 우리 닮았어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방송국 대기실에서 레이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원과 레이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1989년생 동갑내기다운 깜찍한 면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통통한 볼 살과 동그란 눈 등이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꼭 닮아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보니 닮았다. 예원이 데뷔하자마자 레이나를 닮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둘 다 너무 귀여운 외모~ 계속해서 두 분 예쁜 우정 이어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신곡 ‘PA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애프터 스쿨은 ‘샴푸’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레이나 , 예원 , 애프터스쿨 , 쥬얼리 , 샴푸 , 패스 , 절친 인증샷 ,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