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도 인기 CF스타로 떠올랐다.

동방신기는 일본 최대 유통 그룹인 세븐&아이홀딩스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세븐일레븐, 소고세이부 등 그룹내 4개 계열사가 공동 기획하는 썸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첫 번째 캠페인으로 소고세이부 카드 CF를 촬영한 동방신기는 지난 12일 일본 이케부쿠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F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CF 촬영후기, 일본 음악축제 ‘a-nation’ 참가 소식 등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13일(오늘)부터 일본 전국에 방영되는 소고세이부 카드 CF에 앞서 동방신기는 한국에서도 펩시넥스 CF모델로 활동하는 등 한일 양국에서 뜨거운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도쿄전설>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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