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한류의 '대세' 조짐...日매체 편집장 '극찬'
기사입력 : 2011.05.07 오후 12:34
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장근석이 일본 오리콘스타일의 편집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장근석의 첫 일본 공식 데뷔싱글 'Let me cry'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 석권으로 오리콘 스타일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한데 이어 최근 일본 오리콘스타일 메인 페이지에 편집장의 칼럼 란에 '장근석의 시대, 시작된다'라는 타이틀의 장근석을 면면히 분석한 글이 업데이트 되었다.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본다고 밝힌 편집장은 장근석이 출연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의 장근석의 인상깊은 연기에 감탄함과 동시에,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이 배우로서는 물론 가수로서도 인정받은 것에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본문에서 장근석이 일본가수 'Every Little Thing'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산토리 '서울막걸리'는 그의 CM출연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수많은 여성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이른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표현했다.


한편, 장근석은 주연영화 <너는 펫>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1 장근석 아시아투어 <The Cri Show>' 싱가폴, 홍콩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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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장근석 , 오리콘 , 한류스타 , 너는 펫 , The Cri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