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YJ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터치(TOUCH)가 대구 팬심 공략에 나선다.

터치는 28일(내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사인회를 갖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구국제안경전’은 27일(오늘) 부터 29일까지 총 208개사 800개의 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각국의 안경협회의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터치는 한준, 준용, 영훈, 선웅, 성용으로 구성된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난’으로 데뷔를 치른 바 있다.

한편, 터치는 최근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깨방정 버전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오는 5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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