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 이용대 선수 속이려 부부사기단 변신?
기사입력 : 2011.04.22 오후 2:58
사진 : (위) 닉쿤-빅토리아, (아래) 이용대-설리 / MBC 제공

사진 : (위) 닉쿤-빅토리아, (아래) 이용대-설리 / MBC 제공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 부부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f(x) 멤버 설리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닉쿤과 88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이용대 선수는 평소 쿤토리아 부부의 결혼 생활을 유심히 지켜보며 한번쯤은 이들 부부의 신혼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왔던 터라 닉쿤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


이용대 선수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빅토리아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대 선수가 평소 설리의 팬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빅토리아는 설리를 초대하는 열의를 보여 이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하지만, 이용대 선수가 신혼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들 부부는 합심해 이용대 선수를 속였다고. 이에 쿤토리아 부부와 이용대-설리 커플이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와 이용대-설리 커플의 더블 데이트 장면은 23일(내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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