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화보서 9인9색 매력 '물씬'
기사입력 : 2011.04.19 오후 12:05
사진 : 제시카 / 마리끌레르 제공

사진 : 제시카 / 마리끌레르 제공


한류 열풍으로 아시아 전역을 뒤흔든 ‘소녀시대’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순결한’이란 뜻의 ‘퓨어’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러플과 레이스 장식 드레스로 치장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담았다. 풋풋한 여동생 같은 매력으로 오빠들의 마음을 자극했던 그녀들이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한껏 발산한 것.


화보와 표지의 디렉팅을 담당했던 관계자는 “평소 걸리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자주 시도했는데 이번에는 소녀시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을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며 에피소드를 함께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 각자의 매력이 담긴 9종 커버와 순결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윤아

사진 : 윤아

사진 : 서현

사진 : 서현

사진 : 유리

사진 : 유리

사진 : 써니

사진 : 써니

사진 : 태연

사진 : 태연

사진 : 수영

사진 : 수영

사진 : 티파니

사진 : 티파니

사진 : 효연

사진 : 효연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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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녀시대 , 화보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