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이름 딴 '빅토리아 핑크' 립스틱 출시
기사입력 : 2011.04.19 오전 11:02
사진 : 빅토리아 / 에스티로더 제공

사진 : 빅토리아 / 에스티로더 제공


인기 걸 그룹 f(x) 멤버이자, 닉쿤의 연인 '빅토리아'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칼라 립스틱’의 뮤즈가 되어 매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쿤토리아’ 커플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토리아는 10~20대뿐만 아니라 30-40대 대중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빅토리아가 속한 f(x)는 더욱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의 티저 이미지를 노출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신곡 ‘피노키오’로 음악 사이트 1위를 석권 중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는 총 35가지 칼라로 출시되는 퓨어 칼라 립스틱 중 빅토리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2가지 컬러(베리 휘즈, 버뮤다 핑크)에 ‘빅토리아 핑크’ 라는 닉네임을 붙였다.


빅토리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알렉스 조(Alex Cho)는 “빅토리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센슈얼한 성숙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을 지녔다. 또한 립스틱 모델로 발탁될 만큼 입술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손꼽을 만 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데뷔 후 지금까지 TV나 무대를 통해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낸 빅토리아의 이번 화보는 국내 패션지와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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