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S윤지 트위터
큐티걸로 컴백한 솔로가수 'NS윤지'가 안무 연습실에서의 연습 장면을 담은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NS윤지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무 틀려서 단장님께 혼쭐나서 좌절 중 ㅠㅠ”이란 글과 함께 ‘Talk Talk Talk’의 컴백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서 연습하다 안무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NS윤지는 안무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고 있는 모습을 비롯하여 주저앉아 울고 있는 모습, 연습하다 넘어지는 모습에서 “진짜! 잘하고 싶은데!!”라는 간절함을 위트있게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NS윤지 3단 좌절”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특히, 단발변신과 함께 상큼, 발랄 큐티걸로 돌아온 NS윤지의 애교섞인 좌절 사진으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혼나고 있어도 어쩜 저리 귀여운지 모르겠다.”, “안무선생님의 표정과 NS윤지의 표정이 완전 대조적이다.”, “너무 사랑스럽잖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봄에 어울리듯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업템포 신스팝곡 “TALK TALK TALK”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NS윤지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봄에 피는 꽃처럼 상큼함을 덧대어 블링블링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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