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요섭 트위터
‘비스트’ 양요섭이 깜찍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양요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들 올린 적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일명 ‘양요섭 공식 포즈’인 다리를 오자로 벌린 뒤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양요섭의 귀염 3종 세트 셀카를 본 팬들은 "아무리 불어도 작은 얼굴" "아침부터 나를 두준두준하게 만드는 당신이란 남자" "요섭오빠 공식 포즈,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은 故 이영훈 선생의 음악을 모아 엮은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지용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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