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영화 '써니'(감독 : 강형철)의 히로인 민효린이 빛나는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민효린는 최근 지난달 화보 촬영차 방문했던 홍콩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민낯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홍콩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우월하네” “빨리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 “홍콩에서 화보를 찍다 왔네. 귀요미 종결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민효린는 내달 4일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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