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라 메르시에 제공

배우 한채아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로부터 ‘코팅한 듯 완벽한 피부’라는 극찬을 받았다.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오랫동안 메이크업 해온 로라 메르시에는 “한채아는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추구하는 나의 메이크업 철학이 반영된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다. 빈틈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는 마치 피부를 코팅한 것처럼 완벽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로라 메르시에로부터 극찬을 받은 한채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력과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극 중 막내딸 역할이다 보니 표정뿐 아니라 피부도 어려 보여야 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로라 메르시에 모델 활동을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의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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