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유라 / 유라 트위터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인형 외모를 뽐낸 셀카를 공개했다.
신곡 ‘반짝반짝’으로 가요프로그램과 온라인 음악 사이트 TOP10에 진입하며 무서운 돌풍을 몰고 있는 걸스데이의 유라가 깜찍한 모습을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대표하는 ‘양갈래 머리’에 파스텔 톤의 네일아트,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라의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코스프레 하는 줄 알았다”, “금발이라서 그런지 더 비현실적인 외모로 보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반짝반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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