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홍주표 / 크레딧라인스튜디오 creditline.co.kr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 최완규, 연출 : 강신효 이창민)에서 재벌가의 막내이자, 바람둥이로 활약중인 배우 노민우.
극 초반 강렬한 베드씬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동주선생'으로 주목받은 차세대 스타다.
“명준이가 바람둥이라고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반듯하게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아닌 의상을 탈의하고 여자 배우와 엉켜있는 모습을 연출해보고 싶다고 감독님께 직접 제안했죠. 막상 화면에 나온걸 보니 생각보다 자극적이더라구요. 이어진 3부 병원 키스씬 또한 짧게 편집돼 아쉬워요, 후훗”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오는 29일 배우 노민우의 솔직 담백한 HD인터뷰를 전격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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