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엘르걸 제공
대만서 드라마 촬영을 마친 박신혜가 귀국 후 처음으로 <엘르걸> 뷰티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아시아 전역에 방송되면서 신(新)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박신혜는 최근 MBC 수목 드라마 ‘페스티벌(가제)’에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동반 캐스팅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이라 긴장된다는 말과 달리 첫 컷부터 자유롭고 러블리한 포즈를 유감없이 보여준 박신혜가 요즘 빠져 있는 것은 운동과 언더그라운드 음악이다.
“제게 있어 연기와 음악은 나눠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해요. 연기에 몰입할 때는 꼭 음악을 듣는데, 좋은 음악은 좋은 연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되요"
박신혜의 ‘뷰티 시크릿’은 꾸준한 운동과 수분 섭취. 여기에 꼼꼼한 클렌징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그녀의 뷰티 아이템은 바로 립스틱이다.
한편, 박신혜의 이번 뷰티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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