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 OST 재킷 사진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웃어요 엄마> OST에 참여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연기자 ‘신달래’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부른 ‘한 사람’은 드라마 메인 타이틀 곡으로 모녀의 행복하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렸다.
이 곡은 ‘가슴 아파도’, ‘가슴아 그만해’ 등을 작곡한 신인수와 작사가 조은희의 작품으로 슬픈 피아노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이 다비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 중인 <웃어요, 엄마>는 총 50부작으로 매주 토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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