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전속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11.03.11 오전 10:07
사진 : 공유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공유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유가 새롭게 론칭 되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국내 굴지 엔터테인먼트사 N.O.A 가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망고식스' 론칭을 발표한 데 이어 당사 소속 배우 공유를 메인 모델로 발탁, 론칭에 앞서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한 것. N.O.A 는 '망고식스'의 첫 얼굴로 공유를 전면에 내세워 '망고식스'에 대한 인지도 확보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공유는 2007년도에 히트쳤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으로 20-30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으며 '최한결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으로 이번엔 '망고식스'에서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발산할 예정이다.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는 "물론 '커피프린스' 때의 이미지도 있지만 공유가 본래의 내츄럴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망고식스'의 대표 얼굴로서 새로운 웰빙 디저트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격이라는 판단이다. '망고식스'의 프레시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공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망고식스’는 기존 커피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차별화를 모색하며 웰빙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를 표방하고 나선 신규 론칭 브랜드로 오픈전부터 벌써부터 국내외 외식업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더불어 국내에 내로라하는 톱스타 군단을 거느리고 있는 대형 매니지먼트 N.O.A 의 신규 사업이라는 사실에도 업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유는 현재 영화 '도가니'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망고식스'의 광고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차후 '망고식스'와 관련된 마케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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