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빈
배우 현빈의 몸값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수익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2개월 간 6개의 CF를 촬영해 40억원+알파의 광고수익을 냈다. 그간 현빈은 면도기, 아웃도어 브랜드, 스마트TV 등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한편 광고 모델 최고의 몸값은 편당 12억 원인 배우 이영애로 밝혀졌으며 고현정(10억) 고소영 이미연(7억) 김남주 김희애 장미희(6억) 등 30~40대 여성들이 뒤를 이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과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의 이민정이 광고계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박민영은 최근 3개월 간 7개의 광고를, 이민정은 올해만 6~7개의 CF를 촬영했다.
이밖에도 스포츠 스타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환, 체조 선수 손연재,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순위권에 랭크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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