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하늘 어플 '스페셜 기프트' / 제이원플러스 제공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25일 “김하늘이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및 정보를 전해왔던 것에 그치지 않고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좀 더 용이하고 자유로운 툴을 마련하기 위해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그는 앞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어플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기프트’ 어플에는 김하늘의 필모그래피, 포토 갤러리, 출연작 스틸, 팬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토크 앤드 블로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을 통해 올 상반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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