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예성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예성이 가수, 뮤지컬, 예능에 이어 라디오DJ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KBS 쿨FM(89.1㎒)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 새롭게 발탁된 예성은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활동을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 은혁을 대신하게 됐다.

특히 오는 28에는 이특, 은혁과 세 MC 예성이 함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은혁의 고별 인사와 예성의 신고식이 같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예성은 위성DMB 라디오 프로그램 ‘슈퍼주니어 예성의 미라클 포유’ DJ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예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26일 필리필 마닐라에서 세 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3>를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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