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민효린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의 첫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효린은 직접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나서며 20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메이크업 제품들에도 관심이 많은 민효린은 바닐라 코의 매니아 임을 자청하며 이번 모델 발탁을 반기는 분위기다.
민효린은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브랜드이자 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바닐라 코의 모델이 돼서 기쁘다”며 “바닐라 코의 모델 활동을 통해 더욱 프로페셔널하고 트렌디한 민효린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닐라 코의 모델로 발탁된 민효린은 앞으로 출시될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프라이머, 비비크림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광고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 중이며 영화 <써니>가 올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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