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최아라 트위터, (우)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 최아라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중학교 졸업 소식을 알렸다.

최아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빛나는 졸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제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귀여운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에서 최아라는 인화 중학교의 졸업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졸업장으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눈에 띄는 오똑한 콧날과 짙은 눈매로 미모를 자랑했다.

최아라는 지난 2000년 데뷔 당시부터 이국적인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영화와 각종 광고모델 활동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샀다.

한편, 최아라는 아이돌 그룹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화이트’(감독 김곡 김선, 제작 두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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